fm2015 클래식모드 시즌 초반 간단 팁

fm2015 클래식모드는 간편하고 빠른 진행이 가능 합니다. 바쁜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한시즌이나 두시즌 정도 소화하는것도 쉽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시즌을 시작하고 나면 리그 일정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력선수들이 휴가중이라는 사실.
휴가에서 복귀를 시키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더군요.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선수들이 휴가에서 복귀하는 날짜가 거의 10월 중순 정도 입니다. 슈퍼컵은 물론 리그도 10경기 정도 치뤘을때 정상 적인 선수 구성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이렇게 복귀를 하지 않으니 초반 운영이 진짜 어렵더군요. 바이에른뮌헨의 경우 노이어는 물론 제2 골키퍼인 레이나마저 10월에 복귀를 합니다.


그래서 2군에 있는 선수를... 어쩔 수 없이 기용을 했는데, 역시나 실점이 높을 수 밖에 없죠. 웃긴건 분데스리가의 다른팀은 모두 정상적인 전력이 가동된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처음 fm2015 클래식 모드를 시작할때, 리그 시작일정을 분데스리가가 아닌 스페인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팀 선택을 할때 다시 바이에른뮌헨을 선택.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휴가에서 복귀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부 해결이 된 줄 알았는데..


시작하니 친선경기는 물론 슈퍼컵까지 한경기는 끝난 상태네요. 다른 리그를 선택하면 휴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재 까지 클래식 모드 휴가 오류 해결은 이방법이 제가 찾은 유일한 단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