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조건 이자계산

마이너스통장 하나쯤 발급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 인데요. 까다로운 은행과 달리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이 인기 입니다. 대부업 대출이 있어도 저축은행에서 까다롭지 않게 100만원 부터 1,0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일반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의 기준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조건

  • 자격대상 : 3개월 이상 근무중인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파견직, 계약직, 유통업계 종사자, 장기아르바이트생 등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
  • 대출금액 : 100만원 ~ 1,000만원
  • 약정이자 : 연 14.9% ~ 연 27.9%
  • 연체금리 : 약정이율 + 최대 연 12% 가산 (최대 연 27.9%를 초과하지 않음)
  •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 취급수수료 : 없음
  • 상환방식 : 만기일시상환방식 (매달 사용금액의 이자만 납부)
  • 이자부과시기 : 매월 지정일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장점.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이라면 정규직, 비정규직에 관계없이 신청 할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연소득의 경우에도 크게 제약을 받지 않으며, 자유소득자라 불리는 프리랜서 역시 대상자에 포함이 됩니다.


한곳의 회사에서 3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있는 장기아르바이트생의 경우에도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상자에 포함 됩니다. 이처럼 자격 기준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이자율은 조금 높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 일반적인 케이스로 받을 수 있는 최저 이자율은 연 25.9%가 됩니다. 단순 수치로만 비교해 본다면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러나 승인률 및 가능한 신용등급을 살펴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은 최소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5등급은 되야 합니다.


그런데 비해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승인 기준은 신용등급이 9등급 이라 하더라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바꿔말하면 기존 은행권에서 소외되었던 7등급, 8등급, 9등급이라 하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 합니다. 만약 외감 이상의 기업체에 재직중 이라 한다면 보다 낮은 이자로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일반 마이너스ok론과 비교했을때 이자를 8% 정도 낮추었습니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일반 조건의 경우 신용등급 9등급까지 승인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외감이상의 경우 커트라인은 8등급 입니다. 외감의 경우 6등급 7등급이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확인 됩니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일반 상품의 승인률을 보면 마찬가지로 6등급, 7등급이 가장 많습니다. 8등급인 경우도 전체 비중의 14%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승인률이 꽤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신용등급 9등급인 경우 전체 차지하는 비중의 0.2%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가능 하긴 하지만 정말 받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 이유는 신용등급이 9등급 정도라고 한다면 최근 3개월 이내에 연체가 있었으며 소득대비 부채상환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자격절차나 신용등급이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OK저축은행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4등급 이상 신용등급이 우량한 경우 이자 부분에 있어 손해를 보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신중히 생각하셔서 안전한 금융거래 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3등급 4등급인 분들은 은행에서도 마이너스통장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굳이 ok저축은행이 아니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