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투자자를 모으고 그 돈으로 자금이 필요한 서민에게 돈을 빌려주는 방식의 서비스를 말한다. 기업이 돈을 빌려주던 형태에서 한단계 진화했다거나 변형된 시스템이 바로 p2p대출이다.
시작은 미국, 영국에서 시작을 했고 한국은 2014년 하반기 쯤 등장했다. 상호간의 이익이 명확하게 나누어진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소위 돈장사는 손해가 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현재 이자제한법 역시 27.9%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충분히 가치가 있는 시장인 셈이다.
반면, 돈이 필요한 이들역시 중금리로 이용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실제 작년 출범 후 300억원 정도의 시장에 그쳤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누적금액 2천억원을 넘어설 조짐을 보이고있다. 불과 1년이 채 안된 사이에 시장규모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앞으로도 p2p 시장은 계속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중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렌딧의 홈페이지 화면이다. 대출하기를 보면 금액과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직장인, 사업자 두가지로 나뉘며, 대기업 및 우수기업 임직원은 별도의 확정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흡사 모 저축은행의 고정금리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불과 1년 남짓 밖에 안되었다는 것을 가만하면 현재까지 총 누적금액이 200억원 가까이 된다는 것은 꽤 놀라운 사실이다. 이밖에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한도나 금리를 즉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으며. 기존 고금리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밖에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p2p 대출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신청에 앞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부결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1. 마이크레딧 신용등급 9등급 10등급
2. 연소득 2,400만원 미만
3. 현재 연체중이거나 90일 이상 연체 이력이 존재하는 경우
4. 과대 채무 및 연대보증이 있는 경우
5. 최근 3개월간 현금서비스 300만원 이상 또는 3건 이상인 경우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