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인해 어쩔 수 없이 높은 이자를 이용해야 하는 서민들의 부담또한 가중되고 있는데요.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적다는 이유로 시중은행에서 융자를 받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이런 현상들이 반복되다보니 서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부에서는 가계부채 완화를 위해 몇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서민층의 반복된 패턴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 많이 알고 있는것이 새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세가지 입니다. 비슷한 조건이지만 이용 방법에 따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니 확인해 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애드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신용자나 3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우리, 하나, 국민, 신한 은행 등 시중은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자율은 연 5%~10% 내외로 반영이 되고 2,500만원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바꿔드림론은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은 서민이 대부업이나 캐피탈, 신용카드 카드론 등 고금리 상품을 이용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국민행복기금의 보증을 통해 원하는 은행에서 저금리 대환이 가능 합니다. 더이상 금융기관에 빚지는것이 싫고 오직 대환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햇살론은 신용등급 6~10등급이거나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의 직장인, 사업자, 농림어업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생계자금과 대환자금 각각 별도로 신청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밖에 창업자금, 긴급생계자금, 사업운영자금 등 이용 범위가 넓습니다.
애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농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수협, 저축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 합니다.정부지원서민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금리를 이용하기 전, 위에 해당하는 제도들을 활용 한다면 이자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 포스팅은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