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등급 무료조회 마이크레딧 vs 올크레딧
금융감독원은「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의 하나로 불합리한 개인신용평가 관행을 개선하기로 하고 그 세부과제로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신용 평가시 반영하는 관행을 개선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2015.9.21.)
이에 따라, 그동안 금감원은 신용조회회사(CB)와 함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개인신용평가요소에서 제외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였으며 2015.12.1일부터 본격 적으로 시행 됩니다. 이로인해 그동안 현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되는 불이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대표적인 신용평가 기관은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올크레딧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비중만 보면 올크레딧쪽이 금융사에서 중요도 쪽에서 반영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신용 관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용등급만 잘 관리해 두셔도,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이자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다른곳에서 돈을 빌릴 이유가 전혀 없다면 아무 상관이 없는게 신용등급 이지만.. 그런 상황이 많지 않다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