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간금융경제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정부지원 개인사업자대출 조건 입니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을 상대로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대출자격이 금리 부분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자격 대상이 되서 대출이 가능하다면 연 2.7% 정도의 저금리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적금이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괜찮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자격 조건이 쉽지 않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정부지원 개인사업자대출을 확인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확인해 보면 좋은 정보라는 사실만은 분명 합니다. 오늘은 일반 경영안정자금과 대환자금 두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지원 개인사업자대출 [소상공인]
-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 유흥, 향락 업종 및 전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
- 신용등급 5등급 이내
- 창업 1년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
이용 한도는 최고 7천만원 이며 현재 변동금리 2.7%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상환은 거치기간 2년 이내에서 총 5년 이내이며, 상환은 대출 그액의 70%만 원리금 균등상환하고 남은 30%는 만기시 일시 상환을 해도 괜찮습니다.
정부지원 개인사업자대출 [대환대출]
- 신용등급 4~5등급 소상공인
- 연이율 15% 이상 고금리 사용 하고 있는 사업자 대상
-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 (연체 있으면 안됩니다.)
특징은 고정금리라는 사실 입니다. 5%니 이자 부담의 폭이 굉장히 줄어들게 됩니다. 기간은 거치기간 2년 이내를 포함 5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 합니다. 일반 은행과 달리 대환자금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수협에서만 취급이 가능 합니다.
신청은 각 지역의 소상공인 공단을 통해 가능하며 적격여부를 검토 후,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개인사업자대출 자격 조건 가운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책자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조건. 낮은 금리와 7천만원까지 한도가 가능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1~5등급의 신용등급에 해당하는 분들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입니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및 DTI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소상공인대출이 어렵습니다. 신용등급이 7등급, 8등급인 사업자는 [정부지원]- [햇살론대환대출 신청자격 및 조건, 정부지원서민대출 햇살론]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본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개인사업자대출 이용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