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망대출 신청 정부에서 보조한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법정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기존 보다 4%가량 내려가서 이제는 최고 금리가 연24% 수준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전의 66.6%에서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해서 이제는 1/3 정도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달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수 있는 정도는 된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금융위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존 채무에 까지 일괄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 2018년 2월 8일부터 신청하는 대상자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 합니다.


정부에서는 오늘부터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안전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만기가 도래하고 있는 24%가 넘는 금액을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24% 이하의 금리로 전환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사는 공통으로 적용이 되니 어느곳을 선택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요. 이와 더불어 여신 회사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른 회사의 고객을 대환을 하기 위해서 눈치 작전을 펼치지 않을까 하네요.


다만, 기존 만기가 다가오는 분들 가운데 안전망대출 이용이 되지 않는다면 만기 도래시 연장이 되지 않고 일시 상환을 해야 하는 가능성이 있는 분들도 배제 할 수 없으니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