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급하게 필요할 때, 찾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금융위의 통계를 보면 20대와 30대가 이용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스마트폰의 사용에서 자유로운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내규로 인해 부결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다던지, 빚은 많지 않지만 여러곳으로 소액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말이죠.
추정소득이 적용되 한도와 이자가 산정되는 방식인 만큼 비상금대출이 거절되었을 때, 고민하지 말고 다음 단계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두가지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당장 급한데 이자가 얼마가 되더라도 일단 쓰고 볼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시간 여유가 있으니 승인이 잘되거나 가능하다면 이자가 낮으면 좋겠다" 이렇게 나뉘겠네요.
안전한곳만 선택을 하고자 한다면 정책자금을 확인이 첫번째 입니다. 사업자라면 소상공인 생계자금이 있고 직장인과 함께 공통으로 적용이 되는 것들을 보면 햇살론, 사잇돌, 새희망홀씨등이 있습니다.
서민금융이라고 불리지만 실제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보다 이자가 높을수도 있고 낮을수도 있습니다. 카뱅의 편차가 3.5% 부터 15% 까지인데 이들은 6%~10.5% 사이로 존재하기 때문 이죠.
이 방법 이외에는 여러분들이 이미 잘 알고 계신 그런 곳들 밖에 없어 그다지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능 하다면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이 부결 되었을 때, 접근이 쉬운 정책자금 부터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